본문으로 바로가기

병원 둘러보기

1인실
2인실
2인실
3인실
3인실
중환자실
중환자실
보구녀관
보구녀관
보구녀관
아뜨리움
아뜨리움
아뜨리움
아뜨리움
아뜨리움
아뜨리움
아뜨리움
아뜨리움
아뜨리움
웰니스 건강증진센터 3층 로비 복도
웰니스 건강증진센터 3층 로비
웰니스 건강증진센터 4층 대기실
웰니스 건강증진센터 4층 로비
웰니스 건강증진센터 4층 로비
웰에이징센터 로비
웰에이징센터 치료실
웰에이징센터 상담실
이대서울병원 전경
이대서울병원 전경
로비 역사관
힐링가든
이대서울병원 야경

이대서울병원 예술산책

지도 이미지

보구녀관 普救女館

야외
  • 1Snowman   잉어스 이데
  • 2Hope Bird    하이메 아욘
  • 3자라나는 빛   정재철
  • 4꿈꾸는 새   조은희
B2
  • 5석양무렵 1, 2   채림
  • 6안과 밖의 세계    박서연
  • 7거실테이블   유승희
  • 8ILLUSORY PATTERN_E-1   서재정
  • 9Harmony with Nature   곽연
  • 10SPACE B-TWO   스페이스비투
  • 11Connection 2   강애란
B1
  • 12 2021 EUMC Fair   이대 학부·대학원생 / 서양화전공 동문
  • 13 Double Ends (matt green)   노상균
1F
  • 14 생명의 그물-나선형   김주현
  • 15 히포크라테스 선서   고산금
  • 16 Flàneur in Museum_Louvre I, II, III   김홍식
  • 17 Reflective 14020 남여주
  • 18 Cosmographic   문경원·전준호
2F
  • 19 Blossom 1, 2   이수인
  • 20 2019 소품전   이대 학부·대학원생
  • 21 ART CUBE   아트큐브
  • 22 책더미 속에 빛나는 의학서적   강애란
3F
  • 23 WELLNESS ART ZONE   웰니스아트존
  • 24 What you see is 1, 6   송경서

코스안내

위치 : 야외 소요시간 : 30분
세부동선 :
  • 1Snowman···
  • 2Hope Bird···
  • 3자라나는 빛···
  • 보구녀관
  • thumnail_01
    1Snowman   잉어스 이데
    잉어스 이데는 독일의 아티스트 4명이 모여 만든 그룹으로 공간과 상호작용하는 유쾌하고 흥미로운 작품을 통해 유럽을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공공미술 그룹이다. 'Snowman'은 발산역 출구와 이대서울병원 지하 1층을 이어주는 작품으로 큰 눈사람과 아기 눈사람이 서로 마주 보고 있는 형태를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Snowman'은 시민과 병원 방문객들에게 일상의 즐거움과 정서적 친근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 thumnail_02
    2Hope Bird    하이메 아욘
    하이메 아욘은 꿈을 꾸는 듯한 상상력으로 사람들의 흥미를 극대화하는 개성 강한 아티스트다. 이대서울병원 입구에 설치된 ‘Hope Bird’는 새가 경례하는 듯한 포즈를 하는 작품이다. 새는 먼 곳을 내다보는 것 같기도 하고, 동시에 병원 방문객들에게 경쾌한 환영 인사를 건네는 것 같기도 하다. 이처럼 반듯하기보다는 자유분방하며 관람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중의적인 상징을 보여주는 ‘Hope Bird’는 이대서울병원의 입구를 강조하는 유니크한 작품이자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포토존의 역할을 한다.
  • thumnail_03
    3자라나는 빛   정재철
    선인장을 모티브로 식물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빛을 향해 성장하는 식물의 생장과 수직성을 기본 요소로 하고 있다. 썬큰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고려하여 12m 높이와 수직적 구조를 갖게 했다. 다양한 타원의 형태를 가지는 원뿔들이 축을 틀며 위로 쌓아 꿈틀대며 약동하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생명의 성장과 고결함을 표현하여 감상자가 미적 쾌감을 경험하도록 의도한 작품이다.
  • thumnail_etc
    보구녀관
    한국 최초의 근대식 여성병원이자 여성 의학교육기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전신
    꿈꾸는 새는 도시의 삶 속에서 안식과 휴식, 행복의 메시지와 생명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잔디로 구성된 옥상정원에 어우러지게 배열된 물방울은 공간의 효율적 안배와 높이를 고려한 작품으로 스테인리스를 스틸로 제작하고 조형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물방울의 컬러는 사계절의 상징적인 의미이며 광택 마감된 물방울은 주변의 색깔을 담아낸다. LED 조명을 바닥에 설치하여 야간에는 입체적 시각효과를 극대화한다. 작품은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병원 내 힐링 공간이자 랜드마크가 되고 안녕과 평화와 풍요를 전달하는 희망의 메신저가 되어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공공성과 예술적 조형성을 갖춘 문화공간의 역할을 한다.

코스안내

위치 : B2 → B1 → 1F 소요시간 : 30분
세부동선 :
  • 5석양무렵 1, 2···
  • 6안과 밖의 세계···
  • 7거실테이블···
  • 8ILLUSORY PATTERN_E-1···
  • 9Harmony with Nature···
  • 10SPACE B-TWO···
  • 11Connection 2 빛···
  • 13Double Ends···
  • 122021 EUMC Fair···
  • 14생명의 그물-나선형···
  • 15히포크라테스 선서···
  • 16Flàneur in Museum_Louvre I, II, III···
  • 17Reflective 14020···
  • 18Cosmographic
  • thumnail_05
    5석양 무렵 1, 2   채림
    옻칠 풍경화와 주얼리 조형물이 조화를 이루는 "조형적인 회화" 작품으로 <석양 무렵>은 점성이 강한 옻칠의 특성을 극복하며 작업한 연작이다. 칼라가 선을 그리며 퍼지는 기법으로, 찬란하게 물들어가는 석양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멀리서 보면 그라데이션 칼라가 자연스럽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화려하고 오묘한 색채띠가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하나의 색이 아니라 밑에서 올라오는 다양한 색의 변주곡들을 마주하면 석양의 풍경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대적인 색채의 옻칠 회화와 나무나 구름을 연상시키는 주얼리 조형물들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전통미와 현대미를 동시에 아우른다.
  • thumnail_06
    6안과 밖의 세계   박서연
    박서연은 다양한 이유로 사건을 저지를 수밖에 없는 악인을 둘러싼 환경과, 숨겨진 단서를 조합하는 탐정의 시선을 토대로 반전의 실마리를 쫓는다. 그 실마리는 흔히 접할 수 있고 변형 가능한 ‘젤리, 슬라임, 뼈다귀, 풍선 등’ 상징성을 부여한 이미지 조각으로 탄생한다. 대게 단서는 변형되고 은폐되는 법, 이러한 훼방의 상태를 제 기능을 못 하게 된 ‘잘려진 이미지’로 재창조한다. 관객이 이 조각을 숨은 그림 찾기처럼 찾아보기를 희망하기 때문에, 이미지를 반복 및 중첩시키고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는 신과 같은 존재인 Jelly J 탐정 캐릭터를 창조하여 곳곳에 숨겨 놓는다
  • thumnail_07
    7거실테이블   유승희
    유승희의 작품은 정체 모를 모호한 형태, 자유로운 드로잉, 그리고 파스텔톤의 색상으로 인해 기이하지만 알록달록하게 다가온다. 조형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구상과 추상이 공존한다. 개별 형상들은 현실에 존재하는 대상을 직접적으로 재현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친숙한 느낌을 주는 기호들을 발견할 수 있다. 유승희가 창조한 형태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낯선 형상으로부터 각자의 일상에서 비롯된 친근감을 느끼게 하며, 창작자의 내면의 세계를 담고 있는 동시에 관람자의 내면 또한 엿볼 수 있는 수단이 된다.
  • thumnail_08
    8ILLUSORY PATTERN_E-1   서재정
    서재정의 작업은 공간을 경험하면서 발생하는 인식과 기억작용, 조형적 감각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는 시도이다. 작품 속 공간은 하나의 선으로부터 시작되기도 하며, 건축적 구조가 해체되고 재조합되는 과정을 통해 형상화된다. <Illusory Pattern_E> 연작은 이대서울병원의 건축적 구조를 모티브로 한 신작으로 공간 안에서의 또 다른 시지각적 경험을 제시하고자 한다. 작품 속 공간은 현실과 비현실, 2차원과 3차원이 혼재되어 있으며 다양한 시점이 공존하는 실재할 수 없는 모습으로서, 심리적인 공간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것이 하나의 모티브가 되어 또 다른 세계로 확장되고 해석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 thumnail_09
    9Harmony with Nature   곽연
    자연과 인간의 조화가 들려주는 하모니에 귀 기울인 작품으로 계절의 기억을 듬뿍 담은 꽃과 나무, 과일, 풀 향기 가득한 들녘, 이것들이 담고 있는 생명력, 희망의 소리는 늘 나의 마음을 뛰게 한다. 점점 더 피폐해져가는 세상에서 지칠 때, 자연은 자기 자리에서 조화의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다독인다.
  • thumnail_10
    10스페이스비투
    이대서울병원 SPACE B-TWO는 ‘예술을 우리의 일상에 함께 하며 내면의 힐링을 가능하게 한다’는 의미로 마련된 그룹전시공간이다. 이 공간에서 전시되는 작품들은 회화,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조형언어로 풀어내는 현대미술을 보여주는 장소로써 방문객들에게는 치유, 공감, 감동, 행복 등 인간의 근본 심성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남기며 미적 체험을 유도한다. 연간 4회의 기획전시로 진행되는 SPACE B-TWO에 발걸음 하는 모든 이들이 예술작품을 일상적으로 누리어 가지며 내면의 충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thumnail_11
    11Connection 2   강애란
    이 작품은 판화와 컴퓨터 기술을 접목하여 만든 실크스크린 작품으로 책의 형태를 보여주는 강애란의 초기 판화 작업이다. 90년대 초 미술과 컴퓨터가 서로 만나기 어려운 시점에 작가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도구로써 애플 컴퓨터를 도입했고, 지금의 페인팅 프로그램의 시조인 ‘픽셀 페인트’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만든 뒤 인쇄의 원리인 4도 분판(CMYK) 기법을 사용하여 실크스크린 작품으로 완성하였다. 이 실험적 작품은 2020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판화를 재조명하는 기획전 판화 판화 판화 (Printmaking, Prints, Graphic Art) 전에 출품되었다.
  • thumnail_13
    13Double Ends (matt green)   노상균
    노상균 작가는 캔버스에 시퀸(sequins, 스팽글)을 연속적으로 붙이는 작업을 시그니처로 하는 작가로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는 등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작가이다. ‘Double Ends (matt green)’은 빛과 어둠, 명과 암이 무한대로 반복되며 동양적 명상과 사유의 공간을 펼쳐 보이는 작품이다.
  • thumnail_12
    122021 EUMC Fair
    이대 학부·대학원생 / 서양화전공 동문
    아트큐브와 웰니스아트존에서 진행된 <2021 EUMC Fair>는 세대 간의 폭넓은 시각과 교감을 감상할 수 있는 선후배 릴레이 전시로 진행되었다. 학생전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115명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 총 340여 점을 전시 및 판매하였고 동문전은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대 졸업생 100여 명을 한자리에 초청하였다. 신진 및 중진 작가들의 뛰어난 기량과 열정을 느껴볼 수 있으며 전시 후 기증된 일부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thumnail_14
    14생명의 그물-나선형   김주현
    ‘생명의 그물-나선형’은 위상수학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우주 공간의 다양한 변화와 가능성을 상상하여 형상화한 작품이다. 비대칭 나선으로 순환하여 안과 밖이 교차하는 그물망 구조의 유기적인 결합은 뫼비우스 띠로 대표되는 상호 순환 원리를 실현하고 있다. 피보나치수열을 참조한 선이 스스로 성장하듯 엮이는 형상은 꽃이나 솔방울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다. 작품의 형태이자 구조 역할을 하는 얇은 동선이 교차하는 자리에 장착한 LED 빛의 효과로 응집과 확산에 의한 우주 공간의 환영을 느낄 수 있다. 작고 약한 개체가 자연의 질서에 따라 조화로운 전체를 이루는 장면을 통해 사회 구성원들 간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한다.
  • thumnail_15
    15히포크라테스 선서   고산금
    히포크라테스 선서 원문에서 발췌된 문장의 글자 하나하나를 스테인리스 스틸 구슬로 조형화한 작업이다. 하나의 구슬은 하나의 글자를 은유하며, 문장으로 이어져 띄어쓰기와 문단에 의해 형태를 이룬다. 병원의 1층 벽면에 설치된 이 작품은 7cm 크기의 스테인리스 스틸 볼을 사용하여 근경뿐만 아니라 원경에서도 존재감이 느껴지며, 히포크라테스 선서라는 콘텐츠 특성상 이대서울병원의 상징성을 높이는 작품이다.
  • thumnail_16
    16Flàneur in Museum_Louvre I, II, III   김홍식
    ‘Flàneur in Museum_Louvre’는 인류 문학의 보고인 세계적 미술관의 스펙타클을 배경으로 문화•역사 집약적인 공간 안에 운집된 다양한 인간이 만들어내는 인상적인 모습들을 담은 시리즈 작품이다.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는 듯한 니케의 자태 앞에 어찌 절로 탄성이 나오지 않을 수 있을까! 하지만 눈앞에 보고 싶었던 명작들을 두고도 핸드폰, 사진기 등을 통해 바라보는 군상들! 모나리자, 니케, 비너스 등 미술사적 의미가 있는 작품은 흑백 사진 이미지를 스테인리스 스틸에 돋을새김 한 후 채색하고, 금색 실크스크린으로 가치에 대한 질문을 강조한다.
  • thumnail_17
    17Reflective 14020   남여주
    생동하는 봄의 생명력은 거울처럼 작품에 그대로 반영되어 흐른다. 봄의 생기가 연녹색 화면을 타고 흐르며, 생명력을 발산하는 자연의 기운이 온몸으로 전해지며 알 수 없는 치유의 손길로 우리를 이끈다. 고사리와 토기, 고래 등 전통과 현대를 오가는 조형세계를 다뤄 전통적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무뎌진 우리의 오감을 깨우며 자연이 주는 생명력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 thumnail_18
    18Cosmographic   문경원·전준호
    문경원·전준호 두 작가가 협업한 작품으로 ‘Cosmographic’은 세계와 생명 탄생의 신비로운 과정과 배경을 담고 있다. 우리의 의식 넘어 알 수 없는 미지로부터 이 세계에 출현하여, 생명이 뿌리내리게 하고 문명을 이루게 하는 신비한 존재에 대한 이야기이다. 카셀 도큐멘타,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 대표 올해의 작가, 현대자동차 시리즈 등 국내외에서 톱클래스 작가이다. 이 작품은 신화적인 내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신비감을 더하고, 영상과 영상 사이를 그래픽 효과로 이어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하다.

코스안내

위치 : 3F(A관 엘리베이터 이용) → 2F → 의과대학2F → 3F → 옥외정원_힐링가든4F 소요시간:30분
세부동선 :
  • 24What you see is 1, 6···
  • 19Blossom 1, 2···
  • 202019 소품전···
  • 21ART_CUBE···
  • 22책더미 속에 빛나는 의학서적···
  • 23WELLNESS_ART_ZONE···
  • 20꿈꾸는 새
  • thumnail_24
    24What you see is 1, 6   송경서
    송경서는 우리가 보는 것에 대해 색으로 이야기한다. 본다는 것은 사물이 시각적으로 보인다는 것 외에도 인물, 사회적 현상, 사실을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색은 어떤 색을 나타낼 뿐, 옳고 그름의 구분이 없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에 편견을 가지듯이 색에도 고정관념이 담겨있다. 실제 보이는 자연 이미지를 고유색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재해석한 것으로, 작품에서 보이는 풍경은 사전적 정의가 아닌 다양한 관점과 시선이 나타내는 모습이다.
  • thumnail_19
    19Blossom 1, 2   이수인
    <Blossom1,2,2015>의 시리즈 작업은 본질에 대한 탐구에서 시작된 원형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그래픽 이미지를 금속의 입체 조각에 접목한 평면과 입체 사이의 시각적 착시를 이용한 작업이다. 생성과 변형, 관계와 소통에 대한 생각을 담은 전시 <Organic Unity, 2015>의 한 작업으로 꽃의 이미지에 중첩시켜 표현함으로써 생명의 유기적 생성과 순환에 대한 생각을 내포하는 작업이다.
  • thumnail_20
    202019 소품전   이대 학부·대학원생
    이대서울병원은 정기적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ECA센터와 협업하여 전시와 아트페어,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기획함으로써 작가들에게는 전시 기회를, 관람자에게는 다양한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33 x 33 cm의 동일한 규격의 판넬에 다양한 개성이 담긴 작업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전시로 전시 후 기증된 일부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 thumnail_21
    21아트큐브
    이대서울병원 ART CUBE는 ‘예술을 우리의 일상에 함께 하며 내면의 힐링을 가능하게 한다’는 의미로 마련된 조형예술 전시공간이다. 아트큐브에서 전시되는 작품은 다양한 조형언어로 풀어내는 현대예술로서 방문객들에게 시간, 서사, 자연 그리고 생명의 근본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남기며 미적 체험을 유도한다. 연간 4회의 기획전시로 진행되는 아트큐브에 발걸음 하는 모든 이들이 예술작품을 일상적으로 누리어 가지며 내면의 충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thumnail_22
    22책더미 속에 빛나는 의학서적   강애란
    강애란의 작품 속 이미지에는 문화, 예술, 과학 분야의 다양한 책들이 눕혀져 있다. 그 속에 의학서적만이 영문 LED 텍스트로 지나가며 관객에게 읽을 수 있는 기쁨을 선사한다. 이 책들의 내용은 의대생들이 기초과정에 반드시 익혀야 하는 해부학(Clinically oriented anatomy), 생리학(Textbook of Medical Physiology), (Guyton and Hall)), 병리학(Textbook of Pathology), 예방의학(Public Health and Preventive Medicine), 내 과학(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외과학(Sabiston Textbook of Surgery: The Biological Basis of Modern Surgical Practice) 등을 담고 있다.
  • thumnail_23
    23웰니스아트존
    이대서울병원 WELLNESS ART ZONE은 2층에 위치한 아트큐브와 함께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이 예술작품을 일상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예술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연간 4회의 기획전시로 진행되며 참신한 신예를 발굴하고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 thumnail_04
    4꿈꾸는 새   조은희
    꿈꾸는 새는 도시의 삶 속에서 안식과 휴식, 행복의 메시지와 생명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잔디로 구성된 옥상정원에 어우러지게 배열된 물방울은 공간의 효율적 안배와 높이를 고려한 작품으로 스테인리스를 스틸로 제작하고 조형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물방울의 컬러는 사계절의 상징적인 의미이며 광택 마감된 물방울은 주변의 색깔을 담아낸다. LED 조명을 바닥에 설치하여 야간에는 입체적 시각효과를 극대화한다. 작품은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병원 내 힐링 공간이자 랜드마크가 되고 안녕과 평화와 풍요를 전달하는 희망의 메신저가 되어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공공성과 예술적 조형성을 갖춘 문화공간의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