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MC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 이상은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모아센터 이상은

1월 15일 새벽 양수가 터지고 응급실을 통하여 모아센터 진통실에 입원했습니다.
아직 아기가 나올 준비가 돼지 않은 상태였는데, 이상은 선생님께서 모아센터를 걸으면서 어떻게하면 아기를 낳을 준비를 할 수 있는지 친절하게 알려주셨고
스케줄 때 뵐 때마다 진심으로 걱정을 해주시며, 호흡법을 알려주시고, 산모와 아기를 진심으로 걱정해주셨습니다.
또한 아기 방향이 아직 정상이 아닌 상태였는데, 출근하신지 얼마 안되셨음에도 온몸에 땀이 흐를 때까지 산모를 케어해주시고, 내진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이것이 진정한 의료인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남편으로서 옆에서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이상은 간호사님 덕분에 어떻게 행동 해야하는지 배웠습니다.
제가 쓰는 글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짧은 글 씁니다.
이상은 간호사님 이외에도 여러 의료진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고마운 선생님 : 안경민

알레르기로 병원방문 했는데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덕분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친절함에 오늘 하루가 행복할 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3층 C관 중환자실 간호사님들

고마운 선생님 : 외과 중환자실

안녕하세요 , 3층 C관 외과 중환자실 간호사님들 , 18일 토요일 처음에 들어갈떄부터 상담실에서 친절한 상담 안내까지 너무 감사드렸구요
다 죽어가던 아버지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 아침에 응급실 안에 있는 중환자실에서 3층 외과 중환자실로 옮기셔서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3일동안 중환자실에서 케어 를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중환자실 오른쪽 심장혈관 쪽 말고 왼쪽으로 들어가는 외과 중환자실 간호사님들 피 수혈 부터 각종 상담 까지 하나 하나 다 빠짐없이 다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대서울병원 외과 중환자실 너무 좋은것 같아요~ 혹시 가족중에 너무 아프셔서 고민하신분들이 계시다면 외과 중환자실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84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이경아,84병동 이예은 간호사님

이경아선생님 및 84병동 간호사 분들, 특히 저녁에 간병해주신 이예은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아이의 심장소리를 확인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걱정 많은 우리 부부를 따뜻하게 진료 봐 주시고, 수술 날 겁이 많은 아내가 수술 잘 받도록 친절히 진정시켜 주시고 무사히 수술해주신 이경아 교수님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내가 건강하게 출산 할 수 있었고, 이쁜 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입원 중 저녁에 많이 근무하셨던 이예은 간호사님, (저녁 시간 문에 달린 명패로만 확인해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16-20 8411병실 입니다) 걱정이 많은 남편(저)의 무수한 질문과 불안한 임산부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며, 친절하고 정확하게 치료해주시고 대응해 주셔서, 덕분에 와이프하고 제가 불안해 하지 않고 잠들 수 있어 무사히 퇴원 했던 것 같아요. 퇴원 할 때 인사를 못드려서 이렇게 남겨 봅니다. 엘베에서 잠깐 이야기 나누었듯이 좋은 남편/아빠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84병동 아내의 건강을 돌봐 주신 간호사님들과, 이쁜 우리아기 잘 돌봐주시고 이것 저것 많이 알려주신 신생아실 간호사님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

병원에서 많은 도움 주신 분 들 덕분에 이쁜 아이를 민난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배액관 처치사님 감사합니다

9212호 김기제 환자 보호자입니다
췌장암 수술때문에 입원중이며
배액관 연결해서 체액 주머니를 달고 계시는데
가끔 배액관에 누출이 생겨
그때마다 소독과 드레싱을 해주러 오십니다
하필 새벽시간때 그러는 경우가 생겨서 급하게 요청 드리는데 전체 층을 모두 관리하다 보니 힘드실텐데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깔끔하고 친절히 처리해주시더라구요
모든 처리사님들과 매번 수고하시는 스테이션 모든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건
소독 드레싱 담당하시는 선생님들 인원이 좀더 필요해 보이던데 인원 증원이 좀더 되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응급실 중환자실 간호사님들

안녕하세요

응급실 중환자실 간호사님들 토요일날 이른 아침에 응급으로 갑자기 왔으나 어떤것이든 다 잘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응급실 중환자실 진짜 좋으니까 너무 심하게 아프신분들 강력 추천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유미경 상담사님

고마운 선생님 : 유미경 상담사님

안녕하세요

친척이 속도전이 관건인 유방암 1기 확정에, 폐와 담낭까지 전이가 의심되어 정신없고 어수선한 와중,
신속하고 친절하고 또 (정신없는와중) 알아듣게 쉽게 담당 의사선생님께 예약을 할수있게 도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환자와 가족들의 정신없고 어수선하고 절박한 심정을 헤아리며 도움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성형외과 강대훈 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강대훈

갑작스러운 사고로 얼굴을 다쳐서 참담한 심정으로 이대서울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성형외과 강대훈 교수님께서 꼼꼼하게 진료해주시고, 안과, 신경외과 협진도 신속하게 진행해주셨고,
12월 18일 광대뼈 골절 수술도 잘받고 퇴원했습니다.
너무 아프고 두려웠는데 수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환자를 가족처럼 대하신다는 교수님 말씀에 마음이 놓이기도 했구요.
이제 외래로 만나뵙게 될텐데 얼굴에 남아있는 흉터관리도 잘 부탁드립니다~ㅎ
독감 걸리셨다는 말씀 듣고 많이 힘드신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좋은 의술 펼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술 함께 해주신 친절하신 마취과 교수님(수술전 긴장한 제게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마음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간호사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입원 기간 내내 너무 감사했던 김영수 간호사님 고맙습니다

고마운 선생님 : A병동 김영수 간호사님

25년 1월 9일~14일까지 간호간병 서비스 A병동 1인실에 입원해있는 동안 김영수 간호사님께서 입원 기간 내내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자세하게 제 질문 사항과 몸 상태 및 증상에 대해 설명해주셨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 등으로 잊지 못할 분이셨습니다

작년 11월 26일날 용종 제거 때문에 다른 A병동에 입원했을 때(간호간병서비스X)와 달리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간호간병 서비스를 추가 비용을 부담하면서 신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11월 말보다 전체적으로 불친절하고 실수도 많으셨습니다(수술 전 제모를 제대로 못해서 3번씩이나 다시 제모를 번거롭게 실시하고 수술 직후 수술 부위 연결 호스가 잘못되어서 다량의 피가 병실 바닥에 쏟아져서 흐르는 등: 간호간병 A병동은 전체적으로 친절 및 업무 교육에서 분명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영수 간호사님 덕에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고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합니다 ~~

고마운 선생님 : 정우철,박수현사무원, 이예빈간호사, 장혜정간호사,장수인방사선사+위내시경과(7번방)

이른 아침, 약간의 긴장과 예민함을 안고 이대서울병원 국가건강검진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센터 데스크에서 밝은 미소와 친절한 목소리로 맞아준 직원들 덕분에 마음이 금세 누그러졌습니다. 그들의 따뜻한 환대가 불안했던 감정을 차분하게 가라앉혔습니다.

아내를 위한 보호자로 나는 미수면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조금 두려웠던 검사였지만,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의 섬세한 배려와 능숙한 손길 덕분에 예상보다 훨씬 편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들의 프로페셔널한 태도와 세심한 케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검진을 마친 후, 마음속으로 그분들께 작은 점심 선물이라도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따뜻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모두 진심으로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Happy New Year to All of EUMC~"

백의 천사

저도 이병원에 이식하면서 오래도록 다니고
엄마도 암으로 계속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바쁘고 힘들다는 거 알기 때문에
몇몇 불친절하셔도 고된 정신적 육체적 노동인걸 알기 때문에 ....
그중에 첨으로 백의의 천사님을 뵙습니다.
힘드셔도 웃는얼굴로 알아봐주시고
너무 감사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일상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마운 선생님 : 박수정

뇌하수체 종양인 줄 알지 못한 채, 막연하게 녹내장인 줄 알고
애꿏은 눈에 녹내장 약을 부어대던 때가 있었습니다.

박수정 교수님의 진료와 수술치료가 없었으면
저는 아직도 좁아져가는 시야를 혼자서 걱정하며
안약을 넣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두번의 콧구멍 수술을 거쳐서
넓어진 시야를 경험했을 때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에
교수님 앞에서 울었던 창피한 기억도 있네요.
(참고로 저는 40대 중반을 넘어선 남자입니다.ㅋ)

덕분에 저는 지금 일터에 아무일 없는 듯 출근하고 있고
직원들 눈치 보며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몰래(?) 쓰고 있습니다.

보는 것의 소중함,
더 나아가 제 인생의 소중함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일 밤낮으로 저같이 까탈스러운(?) 환자를 돌보시느라
몸고생 마음고생 다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원무과의 선생님들,
그리고 검사실로 편안히 옮겨주시는 선생님들(이 분들 직함을 몰라서..ㅎ)
아, 그리고 또, 매일 몇번씩 병실의 쓰레기를 비워주시고 청소해주시는 선생님들..

이대서울병원의 모든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물론 박수정 교수님께 더 특별한 인사를 드리고요..

제 일상을 찾아주셔서, 건강하게 누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에 오지 더이상 말라는 말씀을 들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치료 받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마움 잊지 않겠습니다.

비중격만곡증 수술한지 몇년이 지났습니다.

고마운 선생님 : 김부영

안녕하세요 선생님!
출산 후 심해진 비염, 코막힘으로 일년을 넘게 고통스러워 하다가
선생님께 수술을 받았는데요.

수술 직후에도 좋았지만, 지금도 종종 잠자리에 들 때마다 두 코로 숨 쉬는 행복함,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선생님 덕분에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으로만 숨을 쉬니 새벽에 목이 건조해져 목이 아파서 자주 깼었습니다.
그리고 숨이 깊이 쉬어지지 않으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답답함과 공포감에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잠에서 깨는 경우도 있었고요.

김부영 교수님 덕분에 너무 잘 자고 숨쉬는데 불편함이 하나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이런 글 남기는 곳이 있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선생님 다시 한번 더 감사 인사 드리고요.

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고맙습니다

고마운 선생님 : 송태진

지난 여름 친정아버님의 뇌경색으로 힘든시간을 보냈지만 여든 네살의 아버지가 건강을 다시 되찿으셔서 일상을 사시는게 기적 같습니다 선생님의 진료 덕분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첫라운지센터의 백연현 선생님 칭찬합니다

우선 첫방문객을 위한 라운지 센터가 있는 시스템에 대해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방문환자에게는 다소 불편하고 어려울수 있는 대학병원의 문을 접하기 쉽게 한거 같습니다
후기는 귀찮아서 잘 안쓰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에 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첫 방문라운지에서 근무하는 백연현 직원을 칭찬하기 위함입니다
첫방문이라 긴장되고 낯설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신없는 저에게 상당히 친절한 어투와 밝은미소로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에 첫이미지는 처음 접하는 직원에게 느끼는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백연현 직원분을 만나기 전과 후에 제가 느낀 이 병원의 이미지가 달라졌고 긴장감도 다소 해소가 되었습니다
백연현 직원분 급여인상되기를 바라며~
오늘 따뜻한 미소와 설명 감사합니다 :)
이제 제발 과잉진료없이 치료만 제대로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