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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사현 이대서울병원 교수, 골다공증 의료기기 개발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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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0-12-11

성사현 이대서울병원 교수, 골다공증 의료기기 개발 과제 선정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이병호 교수팀과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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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성사현 교수팀이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지난 5월 총 1조 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출범한 사업단으로  향후 6년간(2020년 ~2025년)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을 전담한다.


환자에서의 시멘트 보강 척추경 나사못과 3D 프린팅 척추 임플란트를 이용한 척추 고정술의 임상적 안정성 및 유효성 분석'을 주제로 한 이번 연구 과제는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병호 교수)을 주관 연구책임기관으로 지정해 이대서울병원(성사현 교수)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권지원 교수), (주)메디쎄이 등이 참여한다.


총 연구기간은 2020년 1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정부 출현금은 10억이다.


이대서울병원 성사현 교수는 "척추 수술이 고령화 되고 골다공증 환자의 수술이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골 시멘트 보강 추간체 고정재 및 3D 프린팅 추간체유합보형재의 임상적 안정성 및 유효성을 검증해 골다공증성 척추 질환 환자에서의 수술 결과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