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개 빈소, 대규모 주차시설 등 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
• 최신 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 갖추고 고품격 장례 서비스 제공
• 5호선 발산역 지하 1층과 연결, 공항대로 및 김포공항 등을 이용한 편리한 접근성 장점
• 2020년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장례문화 부문 대상 수상

지난해 5월 정식 개원한 이대서울병원이 직접 운영하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이 최신 시설과 편리한 접근성, 넓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고품격 장례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장례식장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7월에 개최된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는 장례문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은 총 2,210평(7,292.2평방미터)의 넓은 공간에 15개의 빈소와 38구의 시신을 안치할 수 있는 안치실, 입관실, 염습실, 40석 규모의 영결식장 등을 갖추고 있다. 서울 서남권역과 인천 지역을 아우르는 지역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다.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빈소는 150평(495평방미터) 2개, 95평(306.2평방미터, 305.7평방미터) 2개, 85평(284평방미터) 1개 등 특실 5개과 50평(165.9평방미터) 4개, 45평(151.4평방미터) 6개 등 모두 15개로 다양한 규모를 갖춰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각 빈소별 분향실, 접객실, 접견실, 상주실, 라운지, 주방, 화장실 등 개별 환경 설계를 통해 독립성과 사생활 보호성을 높였으며, 빈소 내 침실과 샤워실을 갖춘 상주실 이외도 지방 친지, 연로하신 어른신과, 유아를 위한 별도의 유가족 숙소와 조문객 및 친지를 위한 공용 휴게실 및 샤워실을 갖춰 유가족뿐만 아니라 함께 장례를 준비하는 지인의 편의까지 돌보고 있다. 특히 특실은 대규모 분향실과 접객실은 물론 호텔을 연상시키는 넓은 개별 라운지와 문상객과 조용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접견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은 장례용품점, 화원, 사진실, 커피숍,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내 가족의 장례를 진행한다는 마음으로 장례에 필요한 관, 수의, 상복, 영구차, 조화, 사진 등 고인의 운구에서 발인까지 종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유가족의 편의를 위해 장례 일정 및 부의금 정리 등 문서 작성, 신문 부고 작성 및 발송,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이버 조문, 화장장 인터넷 예약, 전국 장묘 시설 검색 및 장지 날씨 정보 제공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장례 안내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지하 1층과 직접 연결되어 있고 공항대로와 김포공항 등을 이용한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국내 병원 중 최대 규모의 주차 시설을 갖추어 주차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을 뿐만 아니라 병원을 거치지 않고 장례식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 유가족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감염 예방 프로세스 운영 등 코로나 19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감염병 위험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