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요인과 조기검진
위암
위험요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
위에 염증을 일으켜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이형성증의 다단계 전암병변으로 진행하면서 유전자의 변이를 가져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있으면 위암 발생률이 2-6배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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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질환 | 위의 정상적인 샘구조가 소실된 상태를 말하는 ‘만성위축성위염’과 위세포가 소장세포로 대치되는 ‘장상피화생’이 있으면 위암의 발생 위험도는 증가합니다. |
식이 | 짠음식, 질산화염 화합물(가공된 햄, 소시지류), 탄음식 |
가족력 | 우리나라의 경우 분화 갑상선암의 약 10%에서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국립암센터와 대한위암학회는 40세 이상의 성인은 2년에 한 번씩 위 검진(위내시경검사)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위험군(직계 가족 중에 위암 환자가 있거나 장상피화생, 위축성 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매년 위 내시경 검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