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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요인과 조기검진

폐암

위험요인

폐암 위험요인 안내 (흡연, 간접흡연, 작업성 폐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환경적 요인)
흡연 담배를 피우면 그러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80배까지 증가합니다.
흡연과 폐암의 상관관계는 담배를 피우는 양이 많을수록, 일찍 흡연을 시작할수록, 흡연 기간이 길수록 커집니다. 또한 피우는 형태와도 관련이 있어서,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는 깊이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집니다.
간접흡연 간접흡연은 비흡연자가 흡연자와 같이 생활하거나 그 주위에 있으면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담배 연기를 흡입하는 것으로, 직접흡연과 마찬가지로 폐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작업성 폐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폐암을 일으키는 직업성 발암물질은 7항목(석면, 6가 크롬 및 그 화합물, 콜타르피치, 라돈-222 또는 그 붕괴물질, 검댕, 스프레이 도장, 엑스(X)선 또는 감마(γ)선 등의 전리방사선)입니다. 노동부에서는 직업성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된 물질의 제조나 사용을 금지하거나, 이를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할 경우 당국의 허가를 받아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 디젤 연소물, 대기오염 먼지 중에는 다핵방향족탄화수소(PAHs), 중금속 등 발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장기간 다량의 노출이 있는 경우 폐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흡연력을 표시하는 단위: 갑년, 평생 흡연력을 표시하는 단위로 하루에 피우는 담뱃갑 수와 흡연한 기간을 곱하여 계산합니다.
예) 1갑씩 30년간 흡연한 경우, 1갑Ⅹ30년간= 30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