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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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0-05-21
웰에이징 센터(Well-aging Center)가 6월 초 문을 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 들어가기’
한국은 2030년이 되면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민족이 됩니다. 90세 이상을 살 가능성이 57% 넘을 것으로 세계적인 의학전문학술지 Lancet Neurology에 보고 될 정도로 장수는 기본이 되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나이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개인의 노력과 환경의 적절한 통제를 통해 노화를 지연시키는 것은 가능합니다. 웰에이징(Well-aging)을 위해서는 최적의 신체적 기능과 높은 수준의 인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인성 질병을 최대한 예방하고 움직임의 장애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활기차고 적극적인 삶의 목표를 유지하고 인생의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대서울병원 웰에이징센터(Well-aging Center)는 100년의 생이 더 밝고, 더 튼튼하고, 더 좋은 인지 기능을 유지하여, 보람찬 삶이 되도록 과학적 발견과 기술의 발전을 도입하여, 우리의 행동을 바꿀 수 있도록 구현하고자 합니다.
신체의 나이 들어가는 과정 중 외면의 핵심은 얼굴 주름과 피부의 탄력, 근골격계의 밸런스이고 내면은 뇌인지 기능과 스트레스 및 혈관 내 대사물질입니다. 이러한 핵심적인 부분을 각각 표적 치료하고자 의학적 증거 기반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개발한 로열 프로그램(ROYAL Program)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지향 이대서울병원 웰에이징센터장